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기업)/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각종 컨텐츠 및 서비스 폐지 === 네이버에선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서비스를 폐지하거나 개편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위에 언급된 다수의 비판도 이 맥락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의 히트 상품인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감정지수 36.5 등의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의 각종 양질의 컨텐츠를 직접 검색하거나 찾아볼 필요도 없이 네이버의 메인화면에서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오픈캐스트에 한번 소개되기만 해도 블로그 조회수가 크게 뛰었으므로, 이러한 추천 시스템은 블로그 운영자들이 양질의 글을 작성하게 하는 동력이 되었고 네이버 블로그의 흥행에도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더이상 메인화면에서 띄워주지 않고, [[네이버 포스트]]를 밀어주며 [[네이버 포스트]]를 주력으로 메인화면에서 노출시키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는 블로그에 비해 개인보다는 특정 단체(출판사나 네이버 자체 포스트)의 비중이 크기도 하고 블로거들이 유튜브나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가면서, 괜히 멀쩡한 블로그 놔두고 포스트를 밀어주다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파워블로그 제도[* 폐지하기 전의 파워블로그 행적 기록들은 그대로 있다.], 뮤직샘 서비스, 다녀간 블로거 흔적까지 폐지시킨 것은 덤. 전문가들이 직접 작성한 지식 제공 컨텐츠인 [[네이버캐스트]]가 네이버 지식백과의 하위로 편입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동시에 네이버캐스트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지식' 또한 사실상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네이버캐스트가 네이버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경우가 줄어들며 네이버캐스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작성되는 양질의 글도 줄어들었고 조회수도 뚜렷하게 감소했다. 네이버가 지금처럼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지식iN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수요가 넘쳐났기 때문이다. 지식 iN에 전문가 답변 시스템을 추가하며 지식 iN 서비스를 발전시키려고 한 것과는 달리 네이버캐스트를 퇴화시키고 오늘의 지식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결과적으로 전문가가 직접 편집해 신뢰성이 높은 오늘의 지식 서비스가 멈춘 동안 [[나무위키]]가 지식의 보고가 되었다(...). [[네이버 영화]] 매거진, [[네이버 뮤직]], '오늘의 뮤직'을 포함한 각종 '오늘의~' 시리즈, 네이버 스포츠 매거진S 컨텐츠 등을 폐지하였는데, 이러한 양질의 컨텐츠가 사라지며 자신들의 강점을 스스로 제거한 셈이 되었다. 그동안 영화 평론가들과 음악 평론가들, 매거진 편집자들이 작성한 각종 리뷰와 평가, 추천 등의 컨텐츠는 그 자체로 다른 사이트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굳이 다른 사이트에 갈 것 없이 네이버만 사용한다고 해도 최신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비평과 과거 영화 속 비하인드, 배우의 커리어와 대표작 소개글, 해외에서 화제가 된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소식들, 일주일 동안 발매된 주목할만한 신보들, 유명 아티스트나 배우가 직접 밝힌 자신의 최애곡 등의 컨텐츠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었다. 네이버 또한 이런 컨텐츠를 메인 화면에 띄워주면서 밀어주었다. 하지만 네이버가 이러한 서비스를 중단하는 한편 아예 폐지하면서, 수년간 누적되어 온 네이버 영화 매거진과 네이버 뮤직의 각종 컨텐츠들은 모두 사라졌다. [[네이버 뮤직]]의 바통을 잇는 [[네이버 VIBE]]는 그 동안 [[네이버 뮤직]]에 존재했던 오늘의 뮤직, 스페셜의 데이터를 전부 버렸다.[* 네이버 스포츠 매거진 S는 아직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네이버가 이런 서비스를 아예 폐지한 건 아니고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낫다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과거의 데이터까지 삭제하며 스스로 역사를 지워버린 것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 8월 17일부터 기존의 책서비스를 쇼핑 서비스의 일부로 편입시키면서 더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https://section.blog.naver.com/Notice.naver?docId=64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